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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297

아마존에서 구입한 물건이 오다 이 글은 2010년 1월 14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요즘은 한국에서 구할수 없는 앨범들이 의외로 많아서 구입할건 많지만, 가장 목마른 녀석들 먼저 찝어서 구입했습니다. 간신히 세금 딱 안낼만큼 목까지 차올라서 구입에 성공(?)^^했습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하는게 나까마 보따리들 구입보단 아직도 싸긴 싸군요... 하지만 예전 생각한다면 진짜 구입할 맘 안들정도로 비싸진건 사실입니다.... Nirvana Bleach 리마스터 LP는 한정판으로 이번에 초판만 발매되고 발매가 안됩니다. 이런구입기회를 놓치면 후회할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백색 LP로 상당히 매혹적인 자태?^^를 뽑내내요. 예전 서브팝반 CD로 소장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리마스터는 일부러 LP로 구입했습니다. 라이브가 보너스로 들어가 있어서 앞장은 .. 2010. 3. 18.
구입한 LP, CD들. 이 글은 2009년 2월 28일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2월도 거의 다 갔네요. 몇일만 있으면 봄이 오는것을 보고 정말 시간은 번개같애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요즘 음반구매할때마다 생각하는건 환율입니다... 이젠 거의 포기 상태입니다.. 수입앨범 구입은 자제하게 되더군요... 씁쓸하게 시작되는 한해이지만 이럴수록 더더욱 음악을 듣게 되더군요... 용산에서 볼일을 보고 남는 시간에 빈둥거리는중. 염가반을 파는 가계가 눈에 띄여서 멈춰서 음반들을 찾아봤습니다... 게리무어, 슬로터, 데프레퍼드 앨범 들이 눈에 보이더군요. 다합쳐 만원... 4장 구입하면 단돈 만원이라는 말에 눈이 휘둥그레 졌습니다... 게리무어 After The War,After Hours를 처음 제대로 들어보게 되었는데요.. 2010. 3. 18.
앨범 대량구입^^ 이 글은 2008년 12월 22일날 작성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좀 있음 2008년도 끝이 나네요... 저는 벌써 라는 생각보다는 아쉬움이 많은 한해 이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요즘은 90년대 얼터너티브 음악에 다시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것들 대부분이 90년대 나왔거나 90년대와 연관있는 음반이 많네요... Throwing Muses의 음반은 이제 1집 빼놓고 모두 구입을 했네요... House Tornado/The Fat Skier앨범 같은 경우 CD로 재발매 되면서 두개의 앨범이 합본으로 발매됐는데 초기작이라 아직 음악적인 특징없는 Indie Rock입니다... 이 앨범듣고 뒤에 앨범들 들으면 깜짝 놀랄정도로 평범해서 저도 놀랐네요... Hunkpapa에서 .. 2010. 3. 18.
구입한 앨범들입니다. 이 글은 2008년 11월 18일날 작성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갑자기 온도가 뚝 떨어졌네요. 갑자기 추워저서 그런지 더더욱 추위가 느껴지더라고요.... 건강들 조심하시길... 요즘 갑자기 90년대 얼터너티브 음악을 다시 듣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우연한 기회였는데 아는 분의 집에서 Superchunk의 앨범들이 보이길래 Aiff로 리핑해서 제 IPOD에 집어넣고 들어보니 너무 좋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소위 염가반이라고 해서 무지하게 싸게 파는군요... 3900원에 제가 그 당시에는 구할래야 구할수도 없는 앨범들을 직수입 CD로 파는 모습을 보고 황당해 했습니다....아직 이놈들은 배송중... 염가반이라 그런지 제품 준비 기간이 좀 걸린다는 문장이 있긴 해서 느긋히 기달리고 .. 2010. 3. 18.
개인 직거래로 구입한 LP들... 이 글은 2008년 10월 9일날 작성한 글입니다. 요즘 회현상가도 이젠 염가반이 없어지고 다시 가격들이 5천원선 이상으로 쭉 올라가서 일단 당분간은 회현상가 갈일은 요원해 진것 같습니다... 그런데다가 환율까지 요동치니 요즘은 아무래도 씀씀이가 당연히 적어지는것 같습니다. 한달 전에 회현 상가에서 산울림 LP들을 만지작 거리면서 구입할려다가 만오천원이라는 가격에 헉 하면서 물러선 기억 때문인지 요즘은 옛날 한국 락 음반 구입은 하지 않게 되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대학생때 좀 사놓을껄 하는 생각이 퍼뜩 들더군요... 그 당시만 하더라도 산울림 같은 한국 락 앨범은 황학동 뒤지면 장당 천원 이천원에 살 수 있었는데 .... 후회해도 소용 없지요^^,,, 요즘 전 LP 전용으로 진공관 앰프와 포노 앰프.. 2010. 3. 18.
근작 LP를 구입하다. 이 글은 2008년 9월 30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사람들이 저한테 가끔 이런 말들을 합니다. 아직 LP도 팔아?라던가 아직도 LP를 재생하는 기계가 있어? 라던가 LP 사는것 보니까 LP만 모으는 사람이구나.. 라던가 CD도 안사는 시대에서 LP를 구입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고개를 갸우뚱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제가 음악을 한참 들었을때는 테잎이나 LP로 음악 듣는 시대여서 그런지 저한테는 CD나 LP나 똑같이 생각합니다. 나의 아이팟에 음악 집어넣기 위해 컨버팅하는것도 예전 친구한테 줄려고 테잎에 LP복사하는 시대에 살아서 그런지 번거롭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제가 구하는 앨범중 LP가 싸거나 구하기 쉬우면 LP로 구입하고 CD로 구입하는것이 싸거나 구하기 쉬우면 CD로 구입하는 사람이라 특별.. 201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