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redmaster1 Marshall Shredmaster Clone (마샬 슈레드마스터 클론) 제가 락 키드였을때 한국에서 구입할 수 있었던 고급 페달들은 로저 메이어사 제품과 마샬의 페달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3만5천원짜리 보스 DS-1과 프로코에서 나온 렛이 8만원이었고 그 당시 일렉기타값인 15만원에 로저 메이어의 퍼즈들이 판매되었고 영국산 마샬 페달가격 역시 15만원 가량이었습니다. 거의 구입 불가능한 페달중 하나였고 그 당시에는 슈레드 마스터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요즘처럼 외국주문을 해서 이베이서 구입하고 외국 쇼핑몰에서 블렉프라이데이가 있어서 세일되서 저렴하게 집에서 구입하던 시절이 아니라 낙원상가나 뮤직랜드같은 음악 잡지에서 광고 나온 가계를 찾아가서 구입하는 그런 시절에도 마샬 페달과 로저메이어 페달은 강남에서 판매했었습니다. 그나마 제가 서울에서 쭉 나고 자라서 그런 혜택이라도 본.. 2019.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