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hall MG 101 Marshall MG 10 (마샬 엠지 10). 예전 소형 콤보 앰프들의 경우는 낙원표 2만원짜리나 마샬에서 나온거나 그게 그거 였습니다. 아니 진공관 기타 앰프가 아닌 콤보 앰프들 성능 자체가 너무 나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녹음을 할때나 공연을 할때 진공관 앰프를 사용했습니다. 한참 기타를 배우던 무렵에 스쿨밴드를 했을때 가장 많이 연습실에 있던 앰프는 다름아닌 Marshall의 JCM 800 이었습니다. 좀 좋은 곳이다라고 한다면 MK.4 정도가 있었던 그 시절 사실 제가 어렸을적 가장 친근한 소리를 내어준 앰프는 바로 JCM 800이었고 사실 이 JCM 800은 제품도 잘 나왔고 가격도 적당했던 참 좋은 앰프라 기억됩니다. 우리가 들었던 수많은 명반들에서 JCM 800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Smashing Pumpkins의 Siamese Dr.. 2013.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