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Of Music LP1 Talking Heads Fear Of Music LP (토킹 헤즈 피어 오브 뮤직) 미국의 CBGB 클럽에서는 펑크가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70년대 중반 그곳은 펑크의 불꽃을 피웠고 Television, Ramones, Blonde, Talking Heads등이 연주하면서 어두운 빈민가 바우어리는 펑크의 성지로 다시 태어났는데요. 그중 가장 특이한 밴드중 하나인 Talking Heads는 솔직히 어렸을적 저에게는 그리 관심있는 밴드는 아니었습니다. 11월의 가을 인디언 썸머로 둘러쌓여있던 CBGB에서 공연하던 Talking Heads는 그날 막 계약을 했던 Ramones를 보러 왔던 Sire 레코드사의 시모어 스타인에게 눈에 들어 Sire 레코드와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직선적인 라몬즈풍의 연주가 주 였던 그 당시 펑크 밴드와 달리 Talking Heads는 자기만의 독특한 연주를 .. 2016.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