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리본 스태이션1 Korg Monotribe (코르그 모노트라이브). 사실 20대 초반 군대 가기전엔 제가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다거나 한적이 여지것 별로 없었습니다. 밴드를 할때도 건반주자가 없었고, 개인적으로도 관심도 없었거니와 제가 한창 밴드를 했을때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사실 한국에서 가지고 있는 분들도 별로 없었고, 설사 있었다해도 제가 관심도 없었기 때문에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는 저와는 관련 없는 악기였습니다.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원인은 Chemical Brothers의 음악을 들으면서부터 였다고 보면 되는데 사실 1990년대 후반 시절이라는게 아날로그 신스 가격이 본격적으로 비싸지게 될 시기이기 때문에 언강생심 꿈도 못꾸는 악기였고 그때는 관심과 연관없이 엄청난 가격 때문에 소장의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그러고 한참이 지.. 2014.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