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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페달8

Lovepedal Woodrow Clone (러브페달 우드로우 클론) 가을의 중반으로 달려가는 날씨입니다만 아직도 20도가 넘는 인디안썸머가 계속되는 가을입니다. 운동하기 좋은 날씨입니다만 조금만 움직이면 오후에는 땀이 범벅이 되는 기온이라 그런지 오히려 여름보다 더욱 힘든 계절같네요. 올해는 특히 인디안썸머가 긴것 같습니다. 덕분에 하루 기온차가 대단합니다. 환절기 감기들 조심하세요. 이번에 자작한 것은 Lovepedal의 Woodrow입니다. 부스트 페달들이 꽤 괜찮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때에 사실 저는 별로 부스트 페달들을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클린 부스트의 경우는 지금도 사실 왜 사용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인데요. 보통의 클린 부스트들은 그냥 음량을 크게 만드는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고 특별히 착색이나 음색의 변화가 거의 없슴에도 많이들 .. 2014. 10. 26.
Love Pedal COT 50 (러브페달 COT 50) Clone. 요즘 개인적으로 꽤나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작도 뜸해지고 있지만 틈나는데로 제작을 하는 편이지만 어쩌다 보면 꽤 오래전에 제작을 해놨음에도 글을 못올리는 경우도 꽤 있는데 이녀석이 그런 케이스입니다. 이미 올해 초에 제작을 끝내놨는데 지금에서야 제작기를 올리게 되네요. 요즘 우려스러운 움직임이 있습니다. 저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에게 개인적인 상업적 제작을 의뢰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분들에게 정중히 고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개인적으로 전자기기를 상업적으로 제작 판매할려면 전기 안전 검사를 받고 나서 판매를 해야하기 때문인데요. 아시다시피 개인적으로 거금이 드는 검사를 할 수 없을뿐더러 이펙터 자작을 취미로 하는 입장이다 보니 제가 지인들에게만 제작을 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 2014.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