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25 2008 펜타포트 마지막날 참관기. 2008년 7월 31일 작성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중에서도 펜타에 다녀 오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은근히 참관기가 올라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졌지만 없군요... 전 마지막 날만 참관을 했기에 딴날 분위기등등이 꽤나 궁금하긴 하네요. 제 주위의 사람들 역시 저랑 같이 마지막날 참관한 사람밖에 없어서... 일단 이번 공연은 개인적으로는 참 아쉬운 공연이라고 생각됩니다. 작년 펜타에는 젤 첫날만 참관했었는데 그날과 너무 비교되는 공연 분위기에 솔직히 이번 펜타 공연은 다 안본것 같은 아쉬움이 남네요... 본격적인 참관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일요일 공연은 12시부터 시작되지만 여러 공연을 볼 수 있는 체력적인 보충을 위해 hard-fi의 공연부터 보기로 맘먹고 친구들과 3시에 지하철로 인천으로 출발했습니.. 2010. 3. 1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