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e AD-151 Orange Tiny Terror Amp (오렌지 타이니 테러 앰프) 자작기 1 오렌지 타이니 테러는 오렌지사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앰프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3만대 이상 판매된 이 앰프는 재작년 10년의 기간동안 판매되면서 많은 기타리스트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소위 이 앰프의 등장으로 런치박스 앰프라는 나무가 배재된 서양 도시락 박스 크기의 케이스에 15와트 정도의 출력을 가진 앰프들이 나오게 되는 기폭제가 됩니다. 10년간 판매가 된 제품답게 정말 수많은 버전으로 발매가 됐는데요. 일반형. 나무 캐비넷이 달린 버전 핸드메이드 버전, 마지막으로 판매가된 10주년 기념 모델 등등 해서 수많은 버전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오렌지에서 저렴하면서도 공연장에서 사용하기 좋은 작은 크기의 앰프라는 점에서 매우 잘 만든 앰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처음 나왔을때 퀄리티를 유지하기 힘들었는지.. 2018.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