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der Musicmaster1 57 Fender musicmaster (57년 펜더 뮤직마스터) 빈티지 악기는 그 사실만 하더라도 경외감과 신비함을 줍니다. 하지만 오랜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상태가 나쁜 것들이 많고 관리가 제대로 안된 악기를 사면 정말 고생해야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기타는 빈티지를 선호하지만 일렉트로닉 파츠가 많은 앰프의 경우 저는 새것을 구입할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빈티지 기타를 가지고 있진 않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기타라고봐야 88년에 제작된 깁슨 레스폴이 전부였습니다. 그렇다보니 빈티지 기타에 대한 목마름이 엄청났습니다. 사실 빈티지기타를 구하기 위해 몇번 인연을 맺을 수도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기회에서 번번히 다른 사람들에게 순서를 뺐기기 일수였고 이번은 그런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판매자 분에게 구매를 희망하여 드디어.. 2023.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