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ortion +1 MXR Distortion + Clone (엠엑스알 디스토션 플러스 클론) 제가 처음 Rock을 들었을때 그 당시는 Heavy Metal의 시대였습니다. 80년대는 LA Metal과 Heavy Metal이 Rock의 주류였고, 그 당시 LP레코드 가격이 3000정도 했었고, 일주일 용돈이 1500원이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금지곡에 편집된 정규라이센스 앨범에 실망해서 용산이나 세운상가 황학동 근처를 배회하면서 빽판 해적판을 구하러 돌아다니거나 친구의 LP를 빌려 공테잎에 복사해 듣던 시절이었고 그 당시 미국에서 히트하던 뮤지션은 한국에서는 몇년 뒤에야 알려지는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에 연습하던 곡은 바로 Ozzy의 Crazy Train 이었고, 랜디 로즈의 플레이를 매일 연습하던 시절에 그가 쓴 노란색의 MXR Distoltion + 는 제가 가장 가지고 .. 2016.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