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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The Doobie Brothers Minute By Minute (두비 브라더스 미니트 바이 미니트) LP

by Feelstar 2020. 8. 23.


 어리석은 법관과 어리석은 정치무리와 어리석은 종교인들이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거짓말을 일삼고 아직도 검사를 피하면서 자기 가족, 이웃, 국민들을 병들게 하고 도망다니고 있는 이 어처구니 없는


현실에 망연자실 할 수 있지만 우리는 한민족입니다. 이렇게 쓰러질수 없지요.


조금만 더 힘내시고 이번 국난도 극복하리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다만 1달정도라도 외부 활동보다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이 코로나를 이겨내는데 힘 내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앨범은 바로 The Doobie Brothers Minute By Minute 입니다.


사실 이 밴드는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락은 아무거나 다 듣는다라는 주의로 나이가 들면서 바뀌고


나서 언젠가는 구입해야지 하면서 보고 있다가 이번 중고 수입 LP가 보이자 마자 구입을 했습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70년대 초반에 결성된 밴드답게 히피적 이름을 갖은 밴드이기는 하지만 사실 70년대 중반으로


올라가면서 사이키델릭은 급격히 퇴조가 되면서 여러 다른 장르의 밴드들이 나오는데 두비 브라더스의 경우는


캘리포니아 밴드답게 상업적인 음악을 주로 만들었고 이들은 바로 팝락의 대부로 70년대를 수놓게 됩니다.



 그들의 대표작이라고 볼 수 있는 The Doobie Brothers Minute By Minute는 팝락에 좀 더 흑인적인 펑키를 가미하여


노래를 좀 더 수준 높고 춤도 즐길 수 있는 멋진 앨범을 탄생시켰는데 상업적으로도 대 히트를 기록한 본 앨범은 아시다시피


빌보드 앨범차트 1위까지 치고 나가고 3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앨범으로서 그 역사를 기록하게 됩니다.



 제가 처음 락을 접했을때가 80년대 였고 사실 그 당시의 락의 주류는 헤비 메탈이었고 이 두비 브라더스 같은 찰랑거리는


락은 전혀 접할 생각도 없었지만 지금은 예전에 나온 이런 명반도 사실 저에 입장에서는 신선한 새로운 음악으로 즐길수


있다는 기쁨을 누린다 생각합니다.


 제가 아무리 많은 음악을 듣고 많은 음반을 구입한들 아직도 구입하고 싶은 앨범은 많고 듣고 싶은 밴드는 부지기수이고


그중 The Doobie Brothers Minute By Minute는 정말 오래전부터 듣고 싶던 바로 그 앨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