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작 및 모디

부품 구입

by Feelstar 2012. 2. 1.


새해도 이제 벌써 1달이 지났습니다.

요즘 자작을 하면서 부품들이 제법 동이났고, 필요한 저항들도 많이 있었는데, 초에 이미 위의 저항들을 구입을

했습니다.

의외로 요즘은 자작을 많이 해서 부품이 빨리 동이 나더군요. 특히 많이 쓰이는 저항들의 경우 한번에 몇개씩

사용하다보니 1, 2개 만들어버리면 없어지는 그런 일이 벌어져서 다시 주문을 했습니다.


요즘 느끼는 것이지만 딱 10년전에 자작을 시작했는데, 그때에 비해 지금은 진짜 너무 많이 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돈이 많이 드네요.

보통 이렇게 부품을 구입하면 대략 기성품 이펙터 2개 정도 가격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아티X의 케이스를 구입했는데, 의외로 전보다 더 좋은 퀄리티라 놀랄 정도네요.

저항들은 많이 쓰이는 녀석들을 주로 구입했습니다.


이녀석들은 새로 자작할 녀석들의 케이스인데요. 이번 자작은 밥공기가 아닌 일반 자작 케이스를 이용하여

제작할 예정입니다.


보통 TR들은 저렇게 구입해도 못쓰는 것들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반이라도 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보통 자작하실때는 반드시 필요한 갯수의 최소한 2배를 생각하시고, 반드시 측정해서 페이매칭된 TR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안그러면 퀄리티의 보장은 할 수 없습니다.


다음에 자작할 이펙터에 쓰일것과 다 떨어진 저항들을 다시 구입했습니다.

1월에만 두번이나 저항들을 구입하네요. 특히 100K나 1M, 10K저항들의 경우는 많이 쓰이는 저항이니만큼

자주 구입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10K저항을 20개 구입했는데요. 필립스 금속저항은 처음 구입했는데

어떨지 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