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 블렌더 옥타 퍼즈1 Fender Blender Clone (펜더 블렌더 클론) 제가 10대 후반에 가장 좋아했던 밴드중 하나가 Smasing Pumpkins 였습니다. 특히 기타를 치는 저에겐 빌리 코건의 기타 소리는 진짜 형용할 수 없는 짜릿함을 갖은 소리라고 생각하면서 동경했었는데요. 그가 IC Big Muff와 더불어 Fender Blender를 1,2집에 사용했다는 정보를 듣고 나서 그 좌절감이란 대단했습니다. 사실상 제가 10대때 그 악기는 꿈의 악기였을 뿐어었고 빈티지 악기로 이미 단종된 페달이었기 때문에 언강생심 그 페달들은 꿈에서나 갖을 수 있는 그림의 떡이었고, 그저 동경의 사운드의 페달일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이후 세월이 꽤 지나 제가 30대가 되서야 겨우 Fender Blender를 손에 넣게 되었는데요. 아시다시피 펜더에서 커스텀샵 라인으로 나온 한정판 리이.. 2017.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