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타운1 The Clash The Clash CD (더 클래쉬 셀프타이틀 앨범) 70년대 락은 하나의 대변혁으로 흘러갑니다. 먼저 흑인들은 펑키와 더불어 자메이카에서 일어난 레게라는 장르의 추가로 음악적 폭을 넓게 하였습니다. 더불어 브리티쉬 헤비메탈이라는 장르의 성장과 펑크의 탄생은 기존의 테크닉적이고 현란한 락에서 민중의 음악으로 다시 자리메김할 수 있는 토양을 제시했는데요. 이러한 레게와 펑크의 조합으로 전 세계를 뒤흔든 그룹 더 클래쉬의 데뷰 엘범을 소개합니다. 얼마전 런던타운이라는 영화가 나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영화. 바로 이 클래쉬 리뷰를 하게 된 이유가 런던 타운이라는 영화로 부터였습니다. 한소년의 눈에 비친 런던과 그 변두리 그리고 펑크락.... 귀족 또래 여자 펑크족과 만난후 바뀌는 변두리 소년의 모습과 서로 얽혀지는 더 클래쉬의 조 스트러머..... 2019.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