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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etal2

Great White Once Bitten (그레이트 화이트 원스 비튼) LP. 그레이트 화이트 앨범을 구입할때 좋은 앨범은 ? 이라고 하면 간단하게 여성이 표지가 되는 앨범이 좋다라고 농담반 진담반 이야기를 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그들의 앨범이 Once Bitten, Twice Shy, Hooked, Psycho City인데 바로 Psycho City만 빼고는 여성의 모습이 다 있습니다. 이번에 리뷰할 앨범은 전에 Twice Shy의 전신 앨범이라고 할 수 있는 Great White의 대표작 Once Bitten 입니다. 이 앨범은 그들의 3번째 앨범으로 전작들이 히트를 하지 못했던 것에 반해 드디어 전국구 밴드로 발돋음하는 기틀을 마련해준 앨범인데요. 1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Great White라는 밴드가 메인 스트림에 우뚝 서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수록곡들이 전형적인.. 2020. 5. 31.
Ratt Invasion of Your Privacy (렛 인베이젼 오브 유어 프라이버시) LP. 이태원 사건이후 맞는 주말... 주의 하라는 문자가 갑자기 또 폭증... 다시 감염자 경로 확인 문자로 맞는 주말입니다. 모두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 LA.Metal임을 쉽게 알수 있는 저 멋진 표지. 사실 이 앨범은 제가 처음 접한 Ratt의 앨범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처음 접한 앨범은 Reach for the Sky로 그들의 4번째 앨범이었고 물론 이 앨범은 라이센스 발매 자체가 되지 않았지만 친구가 어디선가 구해온 미국반으로 친구의 집에서 턴테이블을 돌리면서 들었던 그 앨범이 첫번째 Ratt을 접한 앨범이었습니다. 너무나 녹음이 좋았고 퇴폐적인 가사는 뒤로하고 현란하고 경쾌한 LA.Metal의 향연에 빠져들수 밖에 없을 정도로 매혹적인 앨범이었는데요. 당시 중학생이 구입.. 2020.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