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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Marley2

House Of Marley Stir It Up Tuntable (하우스 오브 말리 스털 잇 업 턴테이블) 제가 어렸을적만 하더라도 테잎과 LP로 음악을 듣던 시대였습니다. 매주 얼마 안되는 용돈을 조금씩 모아서 LP한장 한장 사던 그 때는 지금처럼 풍족한 시대도 아니었기 때문에 음악을 충분히 못들었던 시대였습니다. 항상 음악에 굶주렸고, 음반 한장이라도 살라고 하자면 진짜 그 앨범이 하얗게 될때까지 듣는다는 말처럼 진짜 한장한장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음악을 듣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에서 뚝딱하고 다운받던 시절이 아니었기에 한장한장 앨범이 소중했었고, 오디오 역시 소중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오디오가 재산으로 인식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모든 집에서 오디오가 있던 시절도 아니었고 우리집도 제가 국민학교 5학년이 되어서야 오디오를 구입했었을 정도로 오디오는 소중한 존재 였습니다. 세월이 지나 그 오디오도 다.. 2017. 7. 15.
House Of Marley Revolution Headphone (하우스 오브 말리 레볼루션 헤드폰) 지금까지 생활해오면서 길거리를 다니면서 헤드폰을 사용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헤드폰 보다는 이어폰을 우선해서인데 제가 사용하는 Atrio M8 이어폰은 아무래도 년식도 꽤 오래되었고, 고가의 제품이라 오래 사용할려면 길거리 사용은 최대한 자제해야 했기 때문에 대용으로 운동할때나 여행갈때, 보통 길거리 다닐때 사용할 요량으로 이어폰을 하나 구입하자 하면서 처음에는 Logitech UE 350 이어폰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00일도 못넘기고 단선으로 한쪽이 나오지 않는 일이 발생... 새제품으로 교환하고 그냥 다른분께 양도하고 새로운 이어폰을 구입하자 생각하면서 제품군을 보던중 LOVE X STEREO 보컬인 애니가 서브 이어폰으로 House Of Marley의 Smile Jamaica .. 2014.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