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 엘비스 301 Evis Presley EVIS GOLD 30 LP 제가 처음 엘비스의 음악을 인지하고 들었던건 TV에서 나오는 샴푸 광고에서 나오는 Don't Be Cruel 였습니다. 예의 50-60년대 머리 스타일을 한 젊은 사람들이 머리를 감으면서 Don't Be Cruel가 멋지게 흘러나오는 그 광고는 70년대 생들이라면 기억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물론 라디오에서건 어디에서건 엘비스의 음악을 분명 그 이전에 들었을테지만 제가 엘비스다... 하면서 알고 들었던 최초의 노래는 아무튼 Don't Be Cruel이고 지금도 제가 좋아하는 곡입니다. 니그로처럼 노래부르는 백인 청년이 있다면 대 히트를 할것이다. 라는 공공연한 비밀이 음악계에 팽배해 있을 무렵 어머니를 위해 개인 노래 녹음을 하기로 한 남부 시골뜨기 트럭운전사의 목소리는 그 당시 미국 음악계가 원하는 그.. 2014.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