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Marley Tuntable1 House Of Marley Stir It Up Tuntable (하우스 오브 말리 스털 잇 업 턴테이블) 제가 어렸을적만 하더라도 테잎과 LP로 음악을 듣던 시대였습니다. 매주 얼마 안되는 용돈을 조금씩 모아서 LP한장 한장 사던 그 때는 지금처럼 풍족한 시대도 아니었기 때문에 음악을 충분히 못들었던 시대였습니다. 항상 음악에 굶주렸고, 음반 한장이라도 살라고 하자면 진짜 그 앨범이 하얗게 될때까지 듣는다는 말처럼 진짜 한장한장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음악을 듣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에서 뚝딱하고 다운받던 시절이 아니었기에 한장한장 앨범이 소중했었고, 오디오 역시 소중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오디오가 재산으로 인식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모든 집에서 오디오가 있던 시절도 아니었고 우리집도 제가 국민학교 5학년이 되어서야 오디오를 구입했었을 정도로 오디오는 소중한 존재 였습니다. 세월이 지나 그 오디오도 다.. 2017.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