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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앰프 시뮬2

Marshall Guv'ner Clone (마샬 거브너 클론) 미세 먼지로 인해서 2주간 공기가 괜찮은날 3일... 15일에 단 3일만 공기가 좋은것도 아니고 괜찮은 편이면 진짜 큰일입니다. 그동안 서울서 쭉 살았지만 이처럼 미세먼지로 인해서 이렇게 길게 공기가 나빴던 적이 있었나? 할 정도입니다. 딱히 봄 계절풍에 의한 중국 오염물질이라 우리가 어찌할 도리도 없고... 정말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휴일되세요. 슈레드 마스터 제작후 바로 제작에 돌입한 것은 바로 Guv'ner입니다. Guv'ner하면 생각나는 뮤지션 바로 게리무어가 있습니다. 그의 대표곡 Still got the Blues의 그 사운드... 그렇습니다. 바로 그 사운드를 만든 이펙터가 Guv'ner이기 때문에 이녀석도 만들어야겠다 생각을 하고 바로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2019. 3. 3.
Lovepedal JTM Clone (러브페달 JTM 클론) 자작기. -설날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날 연휴 되시길 빕니다.- 러브 페달은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앰프 시뮬을 표방하면서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페달을 제작하는 특이한 회사입니다. 대부분의 앰프 시뮬은 디지털을 기반으로하는 페달들이 주류인데 아날로그로 앰프 시뮬을 한다? 사실 전 그 이전에 나온 아날로그 앰프 시뮬 페달들을 다뤄보면서 실망만 했던차라 사실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차에 처음 러브 페달 자작을 시작한것이 바로 퍼플 플럭시였습니다. 플럭시 앰프 게인을 표방한 디스토션 페달이라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유튜브에서 찾아본 샘플은 꽤 멋진 사운드가 나오는것 같아서 자작을 했는데 기대와는 다르게 너무도 마샬의 사운드를 품은 게인 사운드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 2019. 2. 2.